수업은 평일, 주말, 특색으로 나뉘어져있어서 이곳에서 원하는 강의를 하나 사용해서 들어볼수 있어서
큰 괴로움은 없었던것 같아요.
사실 운동신경으로 치면 일등 별로라고 볼수도 있어서 그토록 고대를 안했었거든요.
참으로 신기한 노릇이었어요.
골목길 주차까지 전부다 배워볼수가 있었으면 막판 피날레는 기필코 주차겠죠?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4일을 완전하게 지도 받을수 있었죠.
성남운전연수에서 강의받지 않았으면 여태까지 차를 못 몰고 외근하러 다니기 힘들었을 거예요.
경상북도라 교통편 좋겠다는 말 참 많이 들었는데 실상은 교통편이 없는 곳이 더 많아서 과히 성가심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선생님이 과히 좋았어요.
안전을 감각해 찬찬히 브레이크 밟는 대안등 우리가 사생활에서 순하게 접할수 있는 부분들을 가르쳐 주셨어요.
왜냐하면 내가 길치가 심했거든요.
고로 주차를 할때 도망가고 싶다는 감각도 들었는데요.
사실 나는 겁이 많아서 자전거를 타고 코너를 돌때 양 발을 내리는 사람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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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2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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