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재개발로 인한 막대한 개발이익이 있음에도,
세입자들에게는 그마저 살아갈 힘조차 없이
변두리로 변두리로, 옮겨다니다,
아니면 절망의 망루에서
처절하게 타 죽어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명박 정부의 질주는 계속될 것이고,
시민사회단체 등의 저항은 더욱 가열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현재의 상황으로 보아
추모제를 청계광장에서 14일 오후 6시에 개최하는 것은 무리라는 판단하에,
민주노총서울지역본부, 오후3시로 변경되었으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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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상생학원이 있는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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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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