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경해 선배님의 영전에 삼가 애도를 표합니다.
장수 농활갔을때 선배님의 말씀을 들은 적이 있는데 뉴스를 통해 비보를 듣고 비통했습니다. 부디 평안히 잠드소서.
명절은 잘 보내고 상경하셨나요?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지 않았는지 궁금하네요. 제 고향인 강원도 양양은 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일부 있을뿐 괜찮은 편입니다.
2주간의 휴식기를 끝내고 모임을 하자는 의견들이 많네요. 저는 몸이 근질근질하여 어제 아파트앞 학교 운동장에서 몸좀 풀었습니다.
여하튼 축구하자고 안달하는 글이 많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건 저뿐이 아니겠지요?
일요일(21일) 아침 9시 모교 대운동장.
---> 늦게 나올경우 대운동장에 없으면 바로 옆 휘경초등학교 운동장으로
다들 몸관리 잘해서 좋은 컨디션으로 운동장에서 봅시다.
참가 여부와 의견등을 리플에 달아주세요
P.S.
참고로 저는 주말에 장인어른 칠순잔치하러 속초에 내려갑니다.
불참해도 모임공고 하는데는 문제 없지 않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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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