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아차산은 287m, 용마산은 348m, 망우산은 281m 이며 천년전 백제 개로왕과 고구려 온달장군의 부음이 아직도 머물고 있는 오래된 슬픔이 있는 자그마한 산이다.
아차산 주변은 풍납리토성, 몽촌토성, 남한산성 등 백제가 이 지역에 도읍을 정한 이래로 삼국간에 치열한 항쟁이 전개되었던 역사의 현장이다. 원래 한강 유역은 신석기시대 이래로 주거지를 형성하여 오랜 문화전통을 지니고 있고 인적, 물적 자원이 풍부한데다가 한강이 한반도를 가로지르는 중부지역 수로교통의 요지이고 특히 대중교류의 관문이었기 때문에 옛날부터 한반도의 패권을 다투던 중요한 곳이다.
* 등산코스
아차산역 - 동의초등학교 - 아차산 생태공원 만남의 광장 - 등산로 입구 - 삼거리(좌:팔각정, 직:장수샘) 직 - 장수샘 - 낙타고개(좌:아차산 정상, 직:구리시 아치울, 우:아차산성) 좌 - 능선사거리(좌:영화사, 직:해맞이광장, :대성암) 직 - 해맞이광장 - 그네터 체력단련장 - 아차산 제4보루성터 - 안부삼거리(좌:긴고랑입구, 직:용마산) 직 - 제2헬기장 - 제3헬기장 - 용마산 체력단련장 - 용마산(좌:뻥튀기골 , 우:용마폭포) 우 - (험준로) - 북서쪽능선길 - 돌탑 - 폭포공원분기점 - 하산완료 - 현대아파트 - 용마산역
* 교통편 및 집결지 : 5호선 아차산역 2번출구 9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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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등반대장 윤현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