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박지성,이영표가 경기하는 챔피언스리그를 봤다...
역시 박지성이었다...
후반 누적된 피로가 보이기는 했지만, 정말 잘하더구만... 히딩크도 많이 칭찬을 하더군...
역시 현재 한국 선수중 단연 돋보이는 선수임에는 틀림없다...
좋은 성적을 내서 빅리그에 진출했으면 좋겠다...
안정환도 AFC챔피언스리그에서 2골을 넣었더군...
요즘 축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오마이뉴스 축구대회...
뭐 그냥 부담없이 출전했으면 좋겠다...
소문에 전대협배 축구대회가 5월15일 쯤에 있을거라는 소문도 있고...
우리가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알아보는 기회도 되고, 전대협배를 앞두고 실전경험을 쌓는 기회도 될 것이고... 뭐 국가대표 친선경기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오마이축구대회, 그까이꺼 머 함 해보지 머... ^^
오늘도 챔피언스리그를 보기 위해 기다리다가 문득 우즈벡전을 보고 오다가 빨간돼지가 "이 노래 제목이 뭐지?" 그랬던 노래가 생각났다.
W의 "Shocking Pink Rose"...
예전에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라는 노래를 불렀던 코나라는 밴드 멤버들이라고 하더군... 그래서 더 정이 감...
함 들으시고...
이번주도 변함없이 뵙도록 합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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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ru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