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만 꾸려서 나가느니....봉수 맘대로 출전 결정을 했다느니...다 필요없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참가해서, 즐겁게 공차면 된다.
외부 팀들과 정식으로 경기해 볼 수 있는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봉수의 적극성과 축구 열정에 박수를 보낼 따름이다.
다들 개인적으로도 뭔가 하나의 작은 목표가 될 수도 있고...그로 인해 몸도 건강하게 관리할 수도 있고...참 좋다.
봉수는 즉시 감독과 회장에게 상황을 보고하고, 코칭스태프가 30일 대회 준비에 차질없이 임할 수 있도록 보좌해 주시길.....
때 마침 유니폼도 새로나오고 딱 맞아떨어지는구만. |
Home > 민동 커뮤니티 > 소모임 > 
작성자 : 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