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운동장에서 잠시 의견이 오고 갔는데,
정경호가 김두현에게 패스를 한 후 골라인 상에 위치해 업사이드 위치에 있다 김두현의 슈팅이 오른쪽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자 볼을 박주영에게 백패스해 결국 골로 연결한 상황이 있었습죠.
대충 정경호가 업사이드였다는 점에 동의하는 분위기였는데,
왜 주심 선심이 골로 인정했는지 우즈벡은 왜 어필조차 않는지
뭐 그런 것 때문에 조금 논란이 되었던 것 같슴다.
내가 가끔 들리는 사이트 운영자의 설명임다<아래>.
안녕하세요. 운영자입니다
사람이란 실수를 할수있는경우가 많다는것은 회원님들께서 잘알고 계실겁니다.
대한민국에는 행운도 많이 따라주는것 같네요.
분명 이번월드컵 진출이 확실하다고 생각이됩니다.
이번 정경호 선수의 패스는 명백한 업사이드입니다.
슈팅을 하는순간에 이미 업사이드 위치에 있었기때문입니다.
업사이드 위치에 있어도 슈팅이 골로 연결되었다면 골로 당연히
인정이 되겠지만 연결되지않고 포스트나 크로스바를 맞고 튕겨져 나온공이 이미 슈팅전 업사이드 위치에 있는선수가 볼을 잡았다면 그건 업사이드입니다.
그럼 이번 우즈백과의 경기도 업사이드가 되어야겠죠?
하지만 선심의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탓에 오판을 한것같습니다.
주심과 부심은 피파에서 징계를 받게될것입니다.
아마 1년정도 예상합니다.
어떻게 되었든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도와준 선심에게 고맙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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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빨간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