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확인한 결과 우리의 상대편인 오마이뉴스A팀(상근기자팀)에서 가장 출중한 게임 능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던 정윤수 오마이뉴스 편집위원이 오마이뉴스B팀(시민기자팀)의 선수명단에 올라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ㅎㅎ...그 양반 미드필더 지휘능력이 굉장한 사람이었는데, 한숨 덜 듯...참 글고 오마이A팀에 강이종행 기자라는 사람이 체육교육과 출신으로 날고 긴다고 합니당. 그리고 오마이 사주인 오연호씨도 빠른 몸놀림이 위협적이라고 하네여. 암튼 정윤수씨가 빠진 것만해도 상당한 부담이 줄어들었습니다. 기필코 승리합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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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