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려..그날 난 날아다니는 니뽕을 보았느니...
들리는 말씀으로는..마크하는 사람이 니뽕에게는 없다는 소문..그래서 그리로 찰수밖에 없다는...안타까운 말씀도 있지만은..그러나..우리는 그날에 니뽕의 날아다님을 보지않았던가..쉴세없는 팔휘저음과
헤딩이라는 골을 넣어보겠다고 하늘 높은줄모르고 치켜올린 머리..그리고...주인의 맘도 모르고 무쟈게 풀려가 달리는 니뽕의 다리...
한마디로..맘은 쉬고 싶으나..이미 맘을 떠나 통제가 불가능한 니뽕의몸...
잘했어..니뽕...아주~~~넘~~잘했어.....
이말만은 꼭해주고 싶구만..
담주에둥..약먹지말구 구냥와야한다...
꼭~~~~이번주처럼 할라믄...ㅋㅋㅋㅋ
뽕이가 주전맴버가( 감독과모든선수가 시합때마다 꼭 넣어주고픈)되는 그날까지..
아싸~~니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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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광호맘 
